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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동차문 고장|출근승객 소동
24일 상오8시5분쫌 서울지하철2호선 신천역에서 삼성역발 홍대입구행 제2649호 전동차 (기관사 원진희·33)가 문이 닫히지 않아 승객8백여명이 다음 전동차에 옮겨타는 소동을 빚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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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또 말썽
15일 상오8시14분부터 32분까지, 상오8시48분부터52분까지 두차례에 걸쳐 서울지하철2호선 성수역∼서초역사이의 전원이 끊겨 22분간 전동차운행이 중단됐다. 이사고로 성수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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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한 공기단축…사고가 잦다
「서울 지하철은 안전한가.」24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2호선 지반 침하사고는 지하철의 안전성 여부를 근본적으로 따져보는 계기를 만들었다. 사고의 내용이 단순한 지상시설물이나 전기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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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공사의 재점검
24일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일어난 고장사고는 단순한 전기사고가 아니라 설계 또는 시공상의 문제로 지반이 내려앉아 생긴 안전사고로 밝혀졌다. 전문가들은 커브길의 안쪽선로 지반이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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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지하철 고장 큰혼란
국산기자재와 기술로 건설한 서울지하철 2호선의 기계와 전동차가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. 서울지하철2호선은 지난82년말 일부구간을 개통, 운행해온데 이어 지난달16일 을지로 구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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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2호선 일부구간 마무리공사 안끝나
지하철 2호선 을지로 구간이 지난 16일 개통됐으나 마무리 공사가 제대로 안돼 이용객과 통행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. 개통된지 5일째인 20일 성내역 및 종합운동장앞역 등 2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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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호선 전동차고장 출근길 30분간불통
20일 상오8시3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(잠실)구내에서 승객 2백여명을 태우고 을지로입구로 가던 서울지하철 운영사업소 소속 제2153호 전동차(기관사 김병환)가 공기압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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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∼구로 전동차|정전 45분 불통소동
3일 상오9시45분부터 서울 노량진 역에서 선로보수작업에 쓰는 스위치고장으로 정전되는 바람에 서울전동차소속 성북발 구로행 제525·165·723호전동차가 상오10시30분까지 4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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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10분 정도 불통은 사고 아니다" 강변
철도청은 서울·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1일 밤과 2일 아침 수도권 전철이 8∼10분씩 불통,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자 그 원인을 서울시 당국에 떼 넘기는가 하면 『그 정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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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모터에 불 퇴근길 한때 불통
11일 하오 8시30분쯤 청량리지하철역에서 제312호 전동차가 「폼」을 10여m 앞두고 「모터」과열로 고장을 일으켜 멈추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전동차 10여대가 30분 동안 운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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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등 지나는 동교동 삼거리에 사중 입체교차 시설하기로
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지하철 2호선과 지하차도·철도(용산선)·고가차도가 맞물리는 4중 입체 교차시설이 실치 된다. 서울시는 6일 이 같은 4중구조의 동교동 삼거리 「입체 시설계획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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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동차 2시간 불통 전기시설 고장으로
1일 상오 8시12분부터 9시52분까지 1시간40분 동안 서울 청량리역구내 전기구분 소의 낡은 급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전기가 끊어지는 바람에 청량리∼성북역 간 전철(16개 열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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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 전철-4시간 불통
23일 하오 7시25분 구로∼성북을 운행하는 서울전동차 사무소소속 제726전동차(기관사 권귀택·37)가 영등포역과 대방역 사이에서 집전장치(「팬터그라프」·전선에서 전차로 전기가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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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치하철
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지하철은 상식 밖의 요인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을 낳기도 한다. 사고의 주범은 지하철통로에 살고있는 쥐떼. 8천여마리로 추산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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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 고장 열차 멎어 전기 55분간 불통
3일 상오 6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 남쪽 1㎞지점 수도권 전철 상행선에서 인천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3958호 화물 열차 (기관사 이경순·39)가 기관 고장으로 정차하는